One Hand Clapping란?
- One Hand Clapping는 2018년에 개발된 게임으로, 음을 사용하여 음악적인 퍼즐을 해결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2D퍼즐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출시 됐을 적에는 플레이 시간이 25~30분이면 끝나는 게임이었는데 다시 리메이크 나온 One Hand Clapping은 3~4시간 정도로 대폭 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어 지원을 하지 않았는데, 정식으로 다시 나온 One Hand Clapping은 한국어 등을 추가로 24개의 언어를 공식 지원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소리를 만들어야 하며, 게임 세계 내에서 플레이어의 목소리나 다양한 소리를 사용하여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 핵심 요소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실제로 목소리를 사용하여 소리를 만들어야 하고,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의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와 비주얼 디자인을 통합하여 독특한 컨셉의 게임을 제공합니다.
게임방식
- 게임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여 소리를 듣고 그 소리와 비슷한 음정으로 소리를 만들고 퍼즐을 해결하시면 됩니다.
목소리의 높낮이, 강도, 음조 등이 게임 내에서 필요하고, 다양한 음악적인 퍼즐과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소리의 주파수나 진폭을 조절할 수 있는데 게임 설정에 들어가 목소리의 증폭과 주파수 등을 맞추시면 됩니다.
목소리로 길을 만들고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 플레이어들이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한 음만 부른다거나 한 곡을 정해서 게임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있기도 합니다.
중간중간에 체크 포인트도 존재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저장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들의 세계관
- 어둔 도시의 풍경이 나오며 시작을 알리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무리들이 괴성을 내며 지나갑니다.
그리고 남은 자리에 빛이 생기는데 이때 표시가 떴을 때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인식시켜 주면 캐릭터가 생성됩니다.
이 부분은 인트로의 부분으로 스토리가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대사나 설명이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한 스토리를 몰라도 플레이에는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결론
- One Hand Clapping는 싱글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눈치 보지 않 고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였다.
이미 많은 스트리머들이 이 게임을 많이들 즐겨했고, 방송을 보고 이 게임을 접한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집에 방음부스가 없거나, 방에서 음을 내다가 많이 혼날 수 있으나, 마이크 설정을 해서 조금만 소리를 내도 할 수 있게 만든다면 집에서 가능한 게임이기도 하다.
실제로 목소리를 내지 않고 악기 연주 소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악기로 볼륨만으로 깨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음치인 사람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게임일 수도 있다. 음정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조금 컨트롤이 필요로 하기도 한다.
반대로 음악을 공부했거나 이미 음감이 타고난 재능이 있는 상태라면 게임 진행이 매우 순조롭게 깰 수 있을 것이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그래픽으로 인해 게임을 하면서도 힐링되는 느낌이었고, 내가 음치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는 게임이기도 했다.
이 게임은 가볍게 하면서도 어려운 게임이 힘든 사람한테는 아주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었다. 머리를 굴릴 필요 없이 앞으로 전진하면서 그냥 목소리를 내어 길을 만들거나 물건을 옮기면 돼서 어렵지 않게 무난히 클리어까지 할 수 있었다.
가볍게 게임을 하거나 힐링게임을 찾는 다면 이 만한 게임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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