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클래식 게임방식과 세계관

AION

AION이란?

- 2021년 10월 29일에 출시된 "아이온 클래식"은 기존에 있던 "아이온"에서 클래식 버전으로 만든 게임입니다.

NC소프트에서 개발한 게임이며, 기본 "아이온"은 2008년에 이미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이온 클래식"은 기존에 있던 "아이온"의 초기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옛날의 플레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게임의 초기 플레이 방식, 스킬, 컨텐츠. 그래픽등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플레어 간의 경제, 교류, 전쟁, 그리고 커뮤니티 형성을 중요시하는 MMORPG의 전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고,

기존"아이온"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옛날 플레이에 대한 추억과 좋았던 점을 다시 경험하게 제공해 주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게임 방식

- 플레이어들은 게임 시작 시 캐릭터를 생성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선택합니다.

각 직업은 특정한 능력과 역할을 가지며, 플레이어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는 퀘스트를 하거나 몬스터를 사냥함으로써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할 수 있고, 레벨업에 따라 새로운 능력과 스킬을 배우며, 기존보다 더 강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퀘스트를 함으로써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봄으로써, 게임 세계에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PvE(몬스터를 잡거나 레이드를 하는 방식), PvP(상대 종족을 잡고 전투에서의 경험을 얻고, 대규모 전쟁을 할 수 있는 방식), 사람들 간의 거래 및 제작, 그리고 자신과 맞는 사람들끼리 길드 및 커뮤니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수많은 스킬과 그 스킬을 누를 수 있는 키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이것은 사람마다 쓰는 키와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키를 찾거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스킬을 조사해서 플레이하는 것 또한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들의 세계관

- 고대의 신들과 군주들, 그리고 이들이 지배하던 세계인 아트레이아를 중점을 두고 시작한다.

아트레이아는 태초에 신들의 싸움으로 인해 분열되었고, 이로 인해 세계는 갈등과 치열한 전투과정을 거치면서 변화해갑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고대 신 타누아스가 부활하게 되어 아트레이아에 큰 변화가 찾아왔고, 타누아스의 부활은 전투의 재게  와 함께 세계적인 갈등을 야기하며, 플레이어는 이 갈등에 휩싸여 세계의 운명을 개입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종족을 선택(천족 or마족)하고, 퀘스트와 선택지에 따라 전반적인 스토리의 흐름이 바뀌게 됩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등장하며, 서로 다른 세력과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종족 간의 갈등과 협력이 주 스토리에 반영됩니다.

결론

- 처음 MMORPG를 접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어려운 게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퀘스트와 스토리야 어찌저찌 레벨링 하면서 끝낸다고 쳐도, PvE와 PvP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자신의 게임의 컨트롤이 반영되기 때문에, 상대스킬의 연구와 스킬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게임은 개개인의 취향과 기대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게임의 특징과 자신의 선호하는 게임의 스타일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PvP 컨텐츠를 즐겨하시는 플레이어라면 만족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만약 그런 시스템이 싫다면 이게임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다.

지인의 권유로 저도 한번 해 보았지만, 처음엔 캐릭터가 너무 못생겨서 하기가 싫었고, 차라리 다른 게임을 하고 말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지인과의 커뮤니티성으로 계속하고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진작에 다른 게임을 찾아갔을 정도이다.

MMORPG라 하면 타 게임처럼 엄청난 디테일의 캐릭터들과 거기에 맞는 옷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아무리 좋은 옷을 사 입혀도 그렇게 이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오래된 게임이어서 그런지 컴퓨터 사양이 좋아도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으면 버벅거림이 있으며, 대규모 레이드나 요새전 같은 경우에는 보통의 컴퓨터도 게임이 꺼지거나, 멈춤 현상 등 컴퓨터가 사망할 때가 있다.